트렌디한 포르투(또는 오포르토)의 ‘미겔 봄바르다 거리’ ‘예술 구역’에 자리 잡은 우아한 ‘포르투 스타일’의 가옥입니다.

‘갤러리 타운하우스’는 호스텔 건물 바로 맞은편에 있는 최신 증축 건물입니다. 이 19세기 가옥은 원래의 설계 평면과 천장 디자인에 맞춰 복원되었습니다. 손으로 조각된 천장 장식을 가진 이 역사적인 건물은 현대적 특징이 가미된 전형적인 포르투갈풍 실내장식 디자인을 보여줍니다. 이 건물은 한때 신문 인쇄국이었다가 나중에 의사의 진료소가 되기도 했습니다. 여기에는 심지어 19세기부터 사용된 수동식 요리운반용 승강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. 원래 디자인의 이 설비는 ‘카시아노 바르보사 객실’에 옷장으로 개조되어 남아 있습니다.